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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모임 기록

23.01.12 플각소팀 1회차 대면 모임 후기

모각소 후기

팀원별 각자 소감

권경민

GSC solution challenge 2023 관련하여 주제를 정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보는 사전 작업을 하였다. 실질적으로 처음 작업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를 정하는 과정인 만큼 깊이있는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작은 아이디어에서 구체화 시키고 구현하는 과정에 있어서 추가될 내용은 많을 것이라 생각되고 하나의 프로젝트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배울 점은 많아 보인다.

 

 

정동민

오늘 모각소에서 한 주된 작업은 GSC 2023 (Google Solution Challenge 2023)을 위한 사전 작업이었다. 17가지의 해결 목표 가운데에서 해결할 과제를 정하기 위해서 4명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주제를 정하였다. 팀 단위로 수행하는 프로젝트도 처음이고, 또 팀장으로서 나서는 것도 처음이어서, 아직은 어떤 방식과 프로세스로 수행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이번 모각소와 GSC를 통해서 이런 새로운 경험들에 익숙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을 정하고 관련된 기술 스택을 공부해야겠다.

 

 

박현재

오늘 첫 모각소라 떨리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였다. 우리 팀은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를 공부하였는데 , 이 프레임워크를 공부하게 된 주된 이유가 GSC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GSC는 Google Solution Challenge의 약자로, 구글에서 진행하는 전 세계 GDSC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이다. 구글의 기술을 많이 사용하면 할 수록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이 만든 프레임워크나 Firebase 등의 백엔드 엔진등을 공부해볼 예정이다. 그동안은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dart의 문법을 익히고 flutter를 활용해서 웹툰 앱을 간이로 구현해보았다(github 레포참조). 오늘 GSC 참가 신청도 완료하였으니 앞으로의 모각소 모임이 기다려지는 부분이다. 목표가 생겼으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것 같다. 

 

 

김태휘

1주차는 간단하게 Dart의 language feature를 살펴보았다. 자바랑은 비슷한 점이 많으면서도 편의성 개선을 위해 특별하게 다른 점이 재밌었으며, 이를 통해 어떻게 플러터를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다음 주차부터는 실제 서비스의 클론 코딩을 통해서 플러터를 시작해볼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추가적으로 GSC 관련 아이디어 토론을 했는데,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다. 위험 장소 감지 알람 및 대피소 안내 서비스, 이미지 분석을 통한 칼로리(열량) 측정 서비스 같은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이미지 분류를 통한 분리수거 가이드라인 안내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아이디어도 프로토타입으로도 디벨롭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작 /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