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민
오늘 한 모각소 3차에서는 저번에 만든 UI를 더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페이지 별로 담당하는 기능을 구체화하고, 그 기능에 필요한 UI의 구성을 함께 토론해 구체화했다. 그렇게 구성한 각 페이지 별로 일의 경중에 따라서 담당을 나누었다. 팀 단위 프로젝트는 모두 처음이었지만, 모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다. 지난 2차에서 한 개인적인 과제인 Firebase에 프로젝트를 연결해 로그인하는 과정은 익숙해졌지만, FireBase Machine Learning 기능은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인 기능을 구현하는데 애를 먹을것 같다. 해당 부분을 담당한 멤버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서 다음 시간에는 조금 더 준비된 상태로 임해야겠다.
권경민
이번 3차 모각소에서는 해당 앱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 로드맵 및 UI 스케치를 실시했다. 각각의 화면이 어떻게 보여지고 해당 기능에서 navagate되는 상황을 팀원들과 그려보며 어떠한 기능을 쓰고 해당 구현 과정에서 연계되어야 할 내용이 뭐가 있는지 토론하였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팀원들끼리 맡을 각각의 내용을 정하였다. 본인이 맡은 내용은 해당 앱의 home 화면을 구현하고 적당한 UI를 구성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data는 어떻게 처리하고 구현해할 방법을 상기해 보았다. 백엔드 쪽과 연계되어야 할 부분들을 생각하며 flutter에 대해 조금더 익숙해질 예정이다.
김태휘
이번 모각소 3차 모임은 향후 개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팀원과 함께 UI 디자인을 구성해보았다. 사용자가 진행하는 관점으로 어떤 화면이 있어야하고, 그 화면에 어떤 기능, 위젯이 포함되어야하는지 같이 고민하고 결정했다. 나는 분리수거 가이드를 포함한 카메라 화면 구성을 담당했다. 구체적으로는 이미지를 사용자에게 받아와서 객체 인식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분리수거에 성공했는지 실패하는지 구분할 수 있도록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 파이어베이스에서 어떻게 머신러닝 기능을 사용할지 학습할 예정이다.
박현재
저번 시간 모임 때 이야기를 나눴던 앱 개발 계획 단계 중 서비스 및 프로젝트 구상 단계 까지 마쳤다. 인원 구성까지 마쳐서 각자 맡은 화면에 기능 구현을 해보고, 형상관리 협업툴 git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git의 협업 방식에 대해 기존에는 내 private한 용도로 사용했던 레포지토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git의 사용법을 면밀히 익혀와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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